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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봄이 내리는 창가에 앉아,,,

훨훨 날리라 2012. 3. 28. 12:52
 

♡... 봄이 내리는 창가에 앉아 ...♡

봄이 내리는 창가에 앉아 와인보다 붉은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감미로운 음악에 취하여 순간을 영원 속에 담아 지친 영혼에 참사랑을 헹구는 날이 되고 싶다

너의 영혼 내 영혼 안의 맑음만 끄집어 내어 힘든 인생의 여정 참이라는 진실과 믿음만을 담아 찬란히 타오르는 저녁노을 길로 걸어가면

그리움은 초록빛 별이 되고 외로움은 은은한 달빛이 되어 그대와 나의 가슴에 희망의 빛이 되어 흐르리. [최태선님 글]

아~ 이 아침은 고운햇실과 함께 하내요.. 정말이지.. 겨울이란 늠이 끝까지 앙탈을 부리나 봐여 여직 눈이 오는걸 보면.. 꽃들이 활짝 피려다 다시 쏘옥 들어가 버렸을듯 합니다.. 어쩌면..싹트고있던...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지 않을까요 꽃망울도 톡.. 터드리면서 예쁜꽃들이 활짝 필날을 기다리면서 오늘은 운치있는 아름다운 햇살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한주 시작 들 하시구요 아주 여유롭게 싱그럽게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상도 할매*서울할머니 끝말잇기 할머니들의 쿵쿵따】 서울 할머니 : 계란 경상도할머니 : 란닝구 (런닝셔츠) 서울 할머니 : .......... 경상도할머니 : 와예?? 서울 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경상도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서울 할머니 : 타조 경상도할머니 :조~오 쪼가리~(종이 쪽지) 서울 할머니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 되요 경상도할머니 : 알았슴니더 다시 해보소 서울 할머니 : 장롱 경상도할머니 : 롱갈라묵끼(나눠먹기) 서울 할머니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경상도할머니 : 그라마 함마 더해봅시더 서울 할머니 : 노을 경상도할머니 : 을라!!!(아이) 서울 할머니 : 집어쳐! 경상도할머니 : 다시 서울 할매 : 우비 경상도할매 : 비른빡(벽) 서울할매 : ?????!!!!!!


심수봉에 그때그사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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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시크라멘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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