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만화_소풍.....

 

 

 

 

 

 

 

 

죽음으로 내몰리는 치매 노부모의 서글픈 현실을 만화로 표현한것같네요....

정말 나이들고 내주변에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던 사람들이 다 떠나버리고.....

그렇게 나혼자 덩그러니 남아서 내 자식에게...누군가에게 짐이되는 존재로 전락해있다면....

상상하기도 싫지만 이게 대부분 인생들의 현실인것을....!.....나라고 쉽게 피해갈수있으려나.......

부디 맑은 정신으로....누군가에게 짐이 되는 일 없이.....

그렇게 하늘이 내게 그만 소풍끝내고 오라고 손짓하는 그날까지...열심히 살다가......

그렇게....자는듯이 곱게....이 세상 하직할수있기를 간절히 소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