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이 어느덧 가버리고....말하기가 좀 뭣한 '병신년'2016년이 아무렇지도 않게 다가와서는 또 쉼없이 달려가고있네요......
정신없이 빠르게 흘러가버리는 무정한 세월이지만...그래도 그속에서 나름 의미있게 열심으로 살아보려고 애쓰고 있기에
그리 허망하지만은 않은것같네요...ㅋ
지난주일날 우리 교회 찬양대에서는 매년 하던대로 새해 첫주 찬양을 이렇게 곱고 예쁜 모습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지요...ㅎ
에반스가 작곡한 '축복'....처음 불러보는 곡이었고 연습시간이 많이 부족했던탓에 완성도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사와 멜로디가 워낙에 세련되고 은혜로운 곡인지라, 부르는 저희는 물론이거니와 듣는 성도들에게도 마음에 감동이
전해지는그런 찬양이었던것 같네요....ㅎ
새해 첫출발이 이리 좋은만큼 올해 우리 교회에, 우리 각자의 삶에 좋은일이 가득하길 소원해봅니다.....^^
축복 축복 복 있으리라 복 있으리라 축복 있으라
마음이 가난한 자는 하늘나라 얻으리라
애통하는 자는 위로를 받으리라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 할 것이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으리 배부르리라 배부르리
자비로운 자들은 자비를 얻으리라
마음이 깨끗한 자는 주를 뵈오리
화평케하는 자는 주 하나님의 참 아들이니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는 복있으리라
하늘나라 얻으리라 복 있으리 축복 있을지라
나 인하여 모욕을 당하고 나 인하여 핍박을 받게 되고
나를 인하여 온갖 비난을 받는 자는 진실로
기뻐하고 기뻐하라 기뻐하고 기뻐하라
기뻐 기뻐하라
기뻐하고 기뻐하라 하늘의 받을 상 크도다 하늘의 큰 상
기뻐하고 기뻐하라 하늘의 받을 상 크도다 하늘의 큰 상
기뻐하고 기뻐하라 하늘의 받을 상 크도다 하늘의 큰 상
기뻐하고 기뻐하라 하늘의 받을 상
하늘의 받을 상 하늘의 받을 상 크도다
기뻐하고 기뻐하라 기뻐하고 기뻐하라
하늘의 상이 크도다, 복 있으라, 복 있으라
기뻐~~~하라, 하늘의 상~이 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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