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꽃
<임승우, 시민공모작>
가끔 보여지는 것이
나를 설레게 하더라
자꾸 보고싶은 것이
나를 설레게 하더라
그 희고 찬란한 것을 보고있자니
어느새 내게도 피었더라
아무 노력없이
아픔을 잊게 하더라
단 한번의 피어남으로
기쁨을 안겨주더라
'감동이 있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앞에 봄이 있다...... (0) | 2016.05.02 |
---|---|
여백... (0) | 2016.05.02 |
눈물이 무지개가 된다고하더니만... (0) | 2015.11.17 |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0) | 2015.11.17 |
감동실화.....한 남자의 고백... (0) | 2015.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