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에 만나게되는 너의 웅장하고도 멋진자태에 늘 감탄하곤했는데....이젠 작별을 고해야겠구나....안녕~~....
출퇴근시간 너는 나에게 편안한 안식처였고...공부에 집중하는 교실이었고...때로는 차창밖풍경들을 멍하니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기도했지.......지난3년간 너가있어
너무 좋았구나...고맙다............
'훨훨 인생극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가 모자르다....... (0) | 2013.01.14 |
---|---|
가을이구나~~... (0) | 2012.10.22 |
또 하루 멀어져간다... (0) | 2012.05.24 |
어버이날 강릉에서 진주로....^^ (0) | 2012.05.22 |
청도 소싸움 풍경....^^ (0) | 2012.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