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훨 인생극장

아쉬움.....

훨훨 날리라 2012. 7. 13. 00:22

 

퇴근시간에 만나게되는 너의 웅장하고도 멋진자태에 늘 감탄하곤했는데....이젠 작별을 고해야겠구나....안녕~~....

 

 

출퇴근시간 너는 나에게 편안한 안식처였고...공부에 집중하는 교실이었고...때로는 차창밖풍경들을 멍하니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기도했지.......지난3년간 너가있어

너무 좋았구나...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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