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보니....푸른 5월도 어느새 다가고.....

바쁘게 살다보니....푸른 5월도 어느새 다가고....6월이 코앞에 와있네요....

힘든시간도 있었지만....카메라속 사진들을 보니 나름 즐거운 시간도 많이 가졌더군요......ㅋ

 

어린이날즈음 경주 버드파크엘 갔었지요.....정말 예쁘게 생긴 새한마리가 아내의 머리위에 앉아있네요....ㅋ 

 

이건 무슨새일까요.....영화에서 제법 자주나오는 새인것같긴한데....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밖에 나와서 음악분수도 감상했지요......마지막에 물보라도 저를 향하는 바람에 아주 시원하게 물세례를 받았지요....ㅎ

 

그리곤...보문 올레길옆 인적이 드문곳에서 돗자리깔고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한컷~~!^^

 

여기는 경주시내 봉황대랍니다....볼때마다 감탄이 절로나오는곳이지요.....고분위에 저리 큰 나무가 몇그루나 있으니.....정말 하나의 작은 산을 보고있는 느낌이랍니다....^^

 

집앞 황성공원....하얀 눈이 소복이 내린것같은 이팝나무가 참 멋지지요?....

 

 공원숲속에서 열씨미 희귀새를 촬영하고있는 분들이 보이네요.....

 

통일전입구쪽에 위치한 경북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에도 잠시 다녀왔지요....푸른 잎사귀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여름을 재촉하는듯하네요...

 

혼자서 눈을감고 자연을 느끼며 조용히 노래한곡부르고나니 옆에있던 아내가 이렇게 흙바닥에 하트를 그려놨더군요......ㅎ~

 

 여기 수목원은 예비신랑신부 웨딩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답니다....^^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에 저의 인생살이글을 올리게됐네요.....좀더 자주 올려보기로 다짐해보건만....솔직히 쉽진않네요....그래도...앞으로 부지런히 시간을 내서 글을 올려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