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_도종환_음악"Angel illarramendi Transcurre La Espera" 무심천 한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인연이라서 그 끈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울 때 이 물의 끝까지 함께 따라가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문득 노을이 앞을 막아서는 저물 무렵 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를 꺼내 물 한 자락에 씻어 헹구어 볼 수.. 감동이 있는곳 2014.03.15
[스크랩] 무심천 / 도종환 무심천 한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인연이라서 그 끈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울 때 이 물의 끝까지 함께 따라가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문득 노을이 앞을 막아서는 저물 무렵 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를 꺼내 물 한 자락에 씻어 헹구어 볼 수.. 감동이 있는곳 2014.03.12
[스크랩] 황수관박사 추모특집 황수관박사 추모특집 [아래출처:위키백과] 황수관(黃樹寬, 1945년 8월 30일 ~ 2012년 12월 30일)은 대한민국의 대학교수이다. 생애 1945년 8월 30일 일본에서 태어났고, 경주 안강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강남중앙감리교회 장로를 지냈다.[2] 1966년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 감동이 있는곳 2014.02.19
사과좀 깍아 주세요..... 사과 좀 깎아 주세요 암 병동 간호사로 야간 근무할 때였다. 새벽 다섯시쯤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다. "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그런데 대답이 없었다. 환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부리나케 병실로 달려갔다. 창가 쪽 침대에서 불빛이 새어 나왔다. 병동에서 가장 오래 입원.. 감동이 있는곳 2014.01.24
반기문 UN사무총장 메시지 반기문 UN사무총장 메시지 건물(建物)은 높아졌지만 인격(人格)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高速道路)는 넓어졌지만 시야(視野)는 더 좁아졌다. 소비(消費)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家族)은 더 적어졌다. 생활(生活)은 편리(便利)해졌지만 시간(時間).. 감동이 있는곳 2013.12.28
감동 글.....어머니 그날 얼마나 추우셨어요?..... <어머니 그날 얼마나 추우셨어요?....>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노인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 감동이 있는곳 2013.11.30
가나다라....웃음~~~^0^... 가나다라 웃음 가 : 가슴을 펴고 웃자 (가슴을 펴고 웃을 때 엔돌핀 만땅, 기쁨 충만하다) 나 : 나부터 웃자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고 세상도 웃는다) 다 : 다 같이 웃자 (다 같이 웃을 때 행복이 33배 더 찾아온다) 라 : 라일락 향기 풍기듯 웃자 (은은한 향을 풍기듯 행복한 마음이 가득하다).. 감동이 있는곳 2013.07.13